▲ 가장 큰 걱정: 먹고 늙는 것의 과학 = 류형돈 지음.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의료 기술과 제약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나날이 연장되고 있다. 그러나 오래만 산다고 능사는 아니다. 건강하게 살아야 늘어난 수명의 진정한 효용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건강 수명'을 지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늘어난 수명만큼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치매, 암 등 노인성 질환이 건강을 수시로 위협하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대 세포생물학과 교수인 저자가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손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책에 따르면 일단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적당히 굶주리는 것에 적응하도록 진화했는데 현대인은 너무 많이 먹는다. 특히 대식(大食)에 따른 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불러일으키는 데다가 노화까지 촉진한다.
대식의 주범은 뇌다. 뇌는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해서 영양분을 태우는 것을 기본적으로 해로운 것으로 간주한다.
이 때문에 뇌를 달랠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행히 뇌는 반복하면 잘 받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건강 상식을 반복 학습하면서 꾸준히 실행하면 소식(小食)에 이를 수 있다고 저자는 덧붙인다.
이음. 476쪽.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호모 히브리스 = 요하네스 크라우제·토마스 트라페 지음. 강영옥 옮김.
코로나 팬데믹, 전쟁, 기후 위기, 인구과잉, 생태계 붕괴….
21세기에 인류가 마주한 위험은 그야말로 다종다양하다. 모두 인류가 자초한 위험이다.
고고 유전학자인 요하네스 크라우제와 과학 저널리스트 토마스 트라페는 천만년 동안의 인류 진화사를 살펴보며 이 같은 난제를 해결할 돌파구를 모색한다.
책에 따르면 진화의 관점에서 현생 인류는 찰나의 순간에 탄생했다. 그 짧은 순간에 인류는 대륙을 정복했고, 북극과 사막을 횡단했으며, 동식물을 지배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했던 건 아니다. 수많은 실패가 있었다. 인류의 성공은 승승장구가 아닌 후퇴와 실패를 거듭 극복하는 과정이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런 진화의 과정에 21세기 인류 생존의 과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담겨있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책과함께. 344쪽.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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