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 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길 = 유준 지음.
김대중(1924∼2009) 전 대통령의 생애 주요 장면을 화가인 지은이가 수묵화로 그리고 당시 상황에 대한 해설과 연표를 곁들였다.
하의도에서 태어나 목포로 이주한 소년 김대중이 양동이에 물을 길어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 그가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연단에 선 모습 등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지은이는 김 전 대통령이 1973년 여름 도쿄의 한 호텔에서 괴한에게 납치된 후 온몸이 묶인 상태에서 바다에 던져지기 직전의 모습도 수묵으로 생생하게 표현했다. 어디선가 나타난 헬기의 도움으로 김 전 대통령은 위기를 벗어난다.
머리를 깎고 수의를 입은 채 독서하는 청주 교도소 복역 당시의 모습이나 2000년 6월 15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포옹하는 장면도 담겼다.
아트공명. 120쪽.
▲ 미사우차, 마다가스카르! = 최인섭 지음.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공화국을 여행하며 느낀 것을 정리한 책이다.
한국인이 좀처럼 가보기 어려운 나라 마다가스카르에는 18개의 부족이 모여 살고 있으며 기계 문명을 벗어난 원시적인 삶의 방식이 존재한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이방인이던 지은이는 여행 중에 현지인과의 소통하고 교감하며 얻은 정보를 풀어낸다.
지은이는 "이 나라 사람들은 이방인들에게 좀처럼 먼저 인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먼저 '살라마' 하면 이들은 환하게 얼굴을 펴며 응대한다"며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바오바브나무가 군락을 이뤄 자라는 낯선 나라로 독자를 초대한다.
미다스북스. 304쪽.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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