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과거·현재·미래, 모빌리티 관점서 소개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 공무원이 교통과 연계된 도시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빌리티 관점에서 소개한 저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모빌리티 수업'을 발간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교통계획 분야 전문공무원인 한대희 사무관(교통공학박사)은 청소년들이 세계적 화두인 모빌리티 혁명에 대해 관심 갖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우리가 곧 만나게 될 미래교통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교통 혼잡과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해법을 제시하는 안내서로,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 사무관은 모빌리티(Mobility)에 대해 "산업계나 학계 모두 기존의 교통체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성능·안전성을 높인 '새롭고 똑똑한 교통'이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정의한다.
그는 "미래 모빌리티는 시대변화를 이끌어갈 혁신의 선두 주자로, 친환경 첨단기술의 발전과 지속할 수 있는 도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주제"라며 "우리 삶과 미래를 바꿀 차세대 교통체계와 아이디어를 공유해 보자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 사무관은 대전시의 지능형 교통체계, 도시교통 종합계획 등 여러 계획을 담당해 왔다. 현재는 도시철도정책과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기간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교통계획을 수립 중이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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