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비판적 4·3 연구…속삭이는 내러티브

[고성만 교수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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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 비판적 4·3 연구(2) 속삭이는 내러티브 = 고성만 엮음, 장은애·허민석·송혜림·고성만·김상애 공저.

제주4·3 문학, 영상, 증언·기록, 여성, 가족·친족에 관한 다섯 편의 글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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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내러티브에는 ''화산도'의 여성주의적 독해: 4·3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장은애), '희생자의 얼굴 너머: 4·3 다큐멘터리 영상과 재일제주인 여성'(허민석), '증언-공백으로 읽기: 여성의 기억이 말해질 때의 침묵에 대하여', '학살 이후의 친족지(親族誌): 친족지의 생성과 실천'(고성만), '아버지의 기록, 딸의 기억: 4·3과 딸의 가족사'(김상애) 등이 실렸다.

책을 엮은 고성만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는 "여성을 행위자로 하는 학살 이후의 세계가 장마다 등장한다. 여성은 이번 비판적 4·3 연구의 공통적 관심 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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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말미에는 필자 소개와 더불어 에필로그가 수록됐다.

한그루.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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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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