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도시공사(BMC)는 30일 부산진구에 있는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향기어린이집에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추진한 'BMC 드림하우스 개보수 사업'을 완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어린이집 교육실의 노후 조명을 LED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옥상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부산도시공사는 지역사회에 포용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