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모욕→인종차별 '참교육', 논란 극복하고 제대로 참교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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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교사 모욕부터, 성차별 및 인종차별까지 원작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남규·김다희·문종호 극본, 홍종찬 연출)이 무사히 시청자의 가슴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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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무너진 교육 현장을 시원하고 통쾌하게 바로잡을 히어로 'TEAM 교권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김무열)은 항상 검은 정장 차림으로 다녀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언제나 피해자의 편에 서서 교육 현장을 위협하는 빌런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날릴 예정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그가 어떤 방식으로 통쾌하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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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국을 창설한 교육부 장관 최강석(이성민)은 교권국에 불만을 품고 해체시키려는 이들에게 교권국의 존재 의의를 강조하며 시원한 일침을 가한다.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고뇌하는 그의 모습은 교권국의 든든한 중심축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더한다.

나화진의 특전사 후배 감독관 임한림(진기주)은 반듯한 첫인상과는 달리,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침없는 성격과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돌진할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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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봉근대(표지훈)의 모습은 데이터 분석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교권국의 천재 사무관다운 모습을 엿보게 한다.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지만 교권국과 함께 문제들을 해결하며 점차 성장해 나갈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홍종찬 감독은 "교권보호국 팀이 처음으로 완전체로 움직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네 캐릭터의 개성이 하나로 맞물리는 순간, 촬영장에서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라고 전해 교권보호국 4인방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보여줄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호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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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참교육'은 원작 웹툰이 과거 성차별과 인종차별 표현을 다뤄 논란에 휩싸이며 북미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중단됐다. 여기에 교사를 모욕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제작 단계부터 많은 잡음을 일으켰다.

채용택·한가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작품이다.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했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이남규 작가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김다희 작가·문종호 작가가 극본을 썼고 'Mr. 플랑크톤'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6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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