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리뷰]"타격감 좋은데…" 김하성 뺀 ATL, 워싱턴에 완패…4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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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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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가진 워싱턴전에서 0대2로 졌다. 애틀랜타의 월트 와이스 감독은 이날 김하성을 벤치에 두고 마우리시오 듀본을 유격수로 기용했다.

김하성은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었다.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과 23일 워싱턴전에서는 타점도 기록하는 등 팀 공격에 기여했다. 김하성이 19일 마이애미전부터 23일 워싱턴전까지 4경기를 잇달아 소화한 가운데 와이스 감독은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 포지션을 고려해 휴식을 부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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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선발 그랜트 홈스가 4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워싱턴의 딜런 크루스에게 좌월 선제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끌려갔다. 5회초에는 선두 타자 요빗 비바스에게도 우월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애틀랜타는 0-2로 뒤지던 7회말 무사 1, 2루에서 오지 알비스의 인필드 플라이, 도미닉 스미스의 뜬공에 이어 오스틴 라일리가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영패를 당했다. 선발 홈스는 5이닝 6안타(2홈런) 2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패배로 애틀랜타는 최근 4연승을 마감했다. 시즌 전적은 36승17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워싱턴은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고, 시즌전적 26승27패(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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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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