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연정훈이 연극 '죽은 시인들의 사회'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손목을 장식한 초고가 명품 시계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연 제작사 측은 연극 '죽은 시인들의 사회'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은 대본에 집중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시계 전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연정훈이 착용한 시계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며 입소문을 탔다.
해당 시계는 네덜란드 독립 시계 브랜드 그뢴펠드(Gronefeld)의 '1941 그로닝언 크로노그래프(1941 Gronograaf)'로 추정된다.
특히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기준 공식 가격이 15만5000유로(약 2억7000만원)에 달하는 하이엔드 시계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뢴펠드는 형제 워치메이커 바르트 그뢴펠드와 팀 그뢴펠드가 설립한 독립 브랜드다. 연간 생산량이 극히 적은 데다 수작업 비중이 높아 세계 시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속 연정훈이 착용한 모델 역시 블루 컬러 핸즈와 오픈워크 구조가 특징인 브랜드 대표 크로노그래프 라인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손목에 슈퍼카를 얹었네", "연정훈다운 시계다", "한가인도 놀랄 가격", "역시 연예계 대표 시계 마니아", "시계보다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더 멋있다", "연습실에서도 2억대 시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정훈은 평소 연예계 대표 시계 애호가로 유명하다.
여러 방송에서 다양한 하이엔드 시계 컬렉션을 차고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연정훈은 오는 7월 18일 개막하는 연극 '죽은 시인들의 사회'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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