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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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기존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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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슬레이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그동안 선보였던 청순한 분위기가 아닌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슬레이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것으로 보아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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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짙은 아이 메이크업을 한 채 강렬한 레드 벨벳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은은한 조명 아래 드러난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롱 재킷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성유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매력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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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를 마지막으로 드라마 복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후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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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은 지난 2021년 가상자산 상장을 청탁받고 수십억 원대 수수료를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이 지난 2월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사건은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성유리는 남편 관련 재판 이슈 이후 공개 활동이 뜸해졌으나, 지난해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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