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오랜 공개 열애를 마무리하고 결별했다.
9일 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수영이 최근 정경호와 헤어진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경호 측 관계자 또한 "정경호와 최수영이 최근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소원해졌고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인 두 사람은 교회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2014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약 10년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관계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해왔다.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를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온 만큼, 오랜 시간 응원을 받아온 커플의 결별 소식은 팬들에게도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금주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정경호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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