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이 쉽지 않겠네' HERE WE GO 폭로! 2부 강등된 웨스트햄, 차세대 에이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몸값 8500만파운드 책정..맨유 '너무 비싸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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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부로 강등된 웨스트햄이 차세대 에이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매각하기 위해 이적료 금액을 책정했다고 한다. 협상 시작을 알리는 최초 금액이 무려 8500만파운드다. 시장가치 보다 너무 높게 잡은 면이 있어 비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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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웨스트햄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매각하기 위해 첫 이적료 금액을 8500만파운드로 책정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팔 것이다'고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난데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한다. 맨유는 최근 아탈란타에서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사실상 영입 완료했다. 그런데 맨유 입장에선 웨스트햄이 책정한 이적료 금액이 너무 높다. 아스널, 파리생제르맹 등도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마테우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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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지난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로 떨어졌다. 팀의 스쿼드 재편이 일정 부분 필요하다. 비싼 몸값의 선수를 일부 정리해야 한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도 그중 하나다.

포르투갈 출신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 출전, 3골-4도움을 기록했다. 2004년 생으로 전도 유망하다. 웨스트햄은 지난해 여름, 사우스햄턴에서 마테우스를 이적료 4400만유로를 지불하고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웨스트햄이 2부로 추락하면서 1년 만에 마테우스를 되팔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마테우스의 시장가치는 4890만유로로 평가받고 있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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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는 미드필더 전역을 누비는 높은 에너지 레벨을 바탕으로 태클, 가로채기 등 1차 저지선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적극적인 압박에도 능하다. 공을 소유했을 때 전진 드리블을 시도하며, 날카로운 패스와 창의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추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잘 한다. 단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몸싸움이나 강한 압박을 마주했을 때 호리호리한 체격 조건으로 인해 경합에서 밀리거나 고전하는 경우가 있다. 또 위험 지역에서 불필요한 반칙을 범하거나 옐로카드를 자주 받은 건 고쳐야할 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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