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화는 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처공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한화는 경기 직전 전광판에 사고 희생자 추모 메시지를 송출하고, 모든 관중과 양팀 선수단의 합동 묵념을 진행했다.
한화 선수단은 이날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섰고, 오는 11일까지 응원단 운영과 시구 및 이벤트 행사도 모두 취소했다.
한화는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 모두는 희생자분들과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대전=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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