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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명장의 충격 독설 "필라델피아와 르브론, 우승하지 못한다. 재능만으로 우승할 수 없다"

르브론 제임스. AP연합
르브론 제임스. AP연합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명장 닥 리버스 감독이 필라델피아 76ers의 우승 가능성에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미국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뉴스는 18일(한국시각) '닥 리버스 감독이 르브론 제임스와 필라델피아가 NBA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필라델피아가 (조직력의) 문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챔피언십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승에 필요한 한 가지는 팀 전체 모든 선수가 이길 준비가 안 됐다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올 시즌 뉴욕 닉스를 봤을 것이다. 그들은 실점하지 않고 득점하기 시작했고, 누가 공을 가졌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요소가 합쳐져야 강해지고, 이길 수 있다'고 했다.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재능을 장착했다. 제일런 브라운과 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했다.

기존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 VJ 에지컴이 있다. 베스트 5만 놓고 보면 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

바스켓볼 뉴스는 '필라델피아가 최상위 우승 경쟁팀 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지만, 상당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브라운과 제임스가 합류하면서 필라델피아는 지난 시즌 평균 20+ 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네 명의 NBA 스타를 보유하게 된다. 타이리스 맥시, 조엘 엠비드(26.9점)가 필라델피아 득점 선두를 차지했고, 브라운은 작년 평균 28.7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고 했다.

현역 시절 올스타급 포인트가드로 활약한 리버스 감독은 은퇴 이후 사령탑으로 승승장구했다. 1999년 올랜도 매직에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0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우승을 이끌었고, LA 클리퍼스, 필라델피아, 밀워키에서 사령탑을 역임했다. 팀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슈퍼스타들과 소통에 능하며 두터운 신뢰와 동기부여를 주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타임 아웃 이후 ATO 능력도 최상급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인 게임 조정 능력에서는 꾸준한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리버스 감독은 명장이다. 2021년 NBA 75주년 기념 NBA 역대 위대한 감독 15인에 선정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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