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28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각) 한국은 레바논과 2027년 농구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레바논 주크 미카엘에서 열린다. 한국은 레바논과 경기가 끝난 뒤 귀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경기를 한다.
한국의 에이스는 이현중이다. NBA 서머리그에 출전한 이현중은 지난 일본과 대만전에 나서지 못했다. 그리고 대표팀에 다시 복귀했다.
FIBA도 주목했다.
FIBA 공식 홈페이지는 아시아 지역 예선의 대표적 스타 플레이어로 이현중을 주목했다. 그리고 27일 그의 인터뷰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그는 "이기기 위해 뭐든지 할 것이다"라는 깅력한 각오를 남겼다.
공식 홈페이지는 '평생의 꿈이었던 NBA 진출을 위해 이현중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참가해 정식 계약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가 결장한 동안 한국은 일본을 81-79로 극적으로 누르고 2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항상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다. (내가 없는 상황에서) 일본을 이긴 것은 분명 큰 일이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서머리그 경험은 아직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서아시아 팀들은 상대하기 힘든 상대라고 항상 생각한다.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리바운드나 신체적 측면이다. 원정 경기에 따른 시차도 고려해야 한다. 중동 팬들의 열정적 응원도 부담이다. 우리는 매우 재능 있는 가드와 윙이 많지만, 서아시아 팀들과 비교하면 우리 빅맨들이 다소 작다. 리바운드와 신체 능력 면에서 팀 공헌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비에서도 스위치를 더 잘해야 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