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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동반폭락' 예상. ESPN의 충격 예측. 최고실망구단 1위 LAL, GS는?

FILE - Golden State Warriors guard Stephen Curry, right, watches his shot go in during the first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against the Los Angeles Lakers in Los Angeles., April 3, 2025. (AP Photo/Mark J. Terrill, File) FILE PHOTO
FILE - Golden State Warriors guard Stephen Curry, right, watches his shot go in during the first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against the Los Angeles Lakers in Los Angeles., April 3, 2025. (AP Photo/Mark J. Terrill, File) FILE PHOTO
Basketball - NBA - Los Angeles Lakers visit to Ljubljana - Ljubljana, Slovenia - August 23, 2026 Los Angeles Lakers' Luka Doncic poses for a photo with teammates on the court where he played growing up in Ljubljana REUTERS/Borut Zivulovic
Basketball - NBA - Los Angeles Lakers visit to Ljubljana - Ljubljana, Slovenia - August 23, 2026 Los Angeles Lakers' Luka Doncic poses for a photo with teammates on the court where he played growing up in Ljubljana REUTERS/Borut Zivulovic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LA 레이커스는 명실상부한 명문팀이다. 엄청난 역사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NBA 구단 중 하나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 등장 이후 가장 핫한 팀이다. 2010년대를 지배했고, 커리는 여전히 NBA 최고의 아이콘이다.

하지만, 다음 시즌 평가는 냉정했다. '동반 폭락'을 예상했다.

미국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각) 2026~2027시즌 NBA 설문조사를 했다.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 항목이었다.

LA 레이커스는 32점으로 1위, 골든스테이트는 26점으로 3위였다.

이 매체는 'NBA에서 실망의 공식이 있다. 성적 기대감과 우승 경쟁이 결합된 공식'이라고 했다.

우승에 대한 기대가 많은 팀이 예상 외로 저조하면 가장 실망스러운 팀에 등극한다는 의미다.

이 매체는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직면할 상황이다. LA 레이커스는 27세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팀을 구축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영입했다. LA 레이커스가 최근 2연속 50시즌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르브론 제임스의 퇴장 대응 방식에 다시 한 번 의문이 제기될 것이다. 마이애미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면, 밀워키 벅스와의 트레이드에 포함된 조건들이 생각날 것이다'라고 했다.

마이애미는 26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2위, 보스턴 셀틱스가 5위였다.

골든스테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매우 조용한 오프 시즌을 보냈다. 스테판 커리가 과거에 이끌었던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지 못하면 실망감은 매우 커질 것'이라고 했다.

실제,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는 기대와 우려가 섞인 시선들이 많다. 서부의 강호들은 대부분 오프 시즌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2강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오클라호마시티는 여전히 강력하고, 덴버 너게츠도 마찬가지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조나단 쿠밍가를 데려왔고, 라멜로 볼도 합류시켰다. 중위권으로 평가받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하위권 유타 재즈의 전력도 심상치 않다. 골든스테이트와 LA 레이커스가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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