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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의 거대한 야망. 올림픽 5연속 우승, 그리고 미국 드림팀 단장

케빈 듀란트의 거대한 야망. 올림픽 5연속 우승, 그리고 미국 드림팀 단장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내 목표는 미국 대표팀 단장!"

케빈 듀란트가 독특한 미래 목표를 밝혔다.

미국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케빈 듀란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가 미국 대표팀 단장이 되는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며 '듀란트는 자신의 주요한 목표 중 하나는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단장이 되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듀란트는 미국 대표팀의 전설이다. 그는 올림픽 4연속 우승의 주역이었다.

듀란트는 미국 남자농구 역사상 올림픽에서 가장 압도적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한 그는 미국의 에이스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6년 리우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피까지 미국을 대표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남녀 대표팀 통틀어 미국 농구 역사상 올림픽 본선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했고, 4개의 금메달을 연속으로 획득했다. 이제 전무후무한 5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의 목표 중 하나는 올림픽 5연속 우승이다. 역사상 첫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선수를 원한다.

이미 듀란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2028년 LA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으로 선발되기를 희망한다. 항상 내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고, (대표팀) 호출을 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올해 37세의 듀란트는 선수로서는 마지막 커리어. 2028년에는 40세가 된다.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일명 '드림팀'이라고 한다. 세계 최강이다. 스쿼드의 질과 양에서 전 세계 최고다.

40세의 듀란트가 대표팀에 선발될 확률은 미지수다. 듀란트는 5연속 올림픽 우승을 넘어 미국 대표팀 단장이 목표다. 현 시점 그랜트 힐이 맡고 있는 직책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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