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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국 154개 지역문화재단 종사자가 참여하는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됨으로써, 금정구를 처음 방문한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 기간 내내 연일 불야성을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날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싸이버거'와 '다나카상'으로 유명한 가수 김홍남의 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음 날 이어진 재즈 공연은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구서1동 먹자골목 일대에 활기를 더했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더위를 잠시나마 잊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불야성 페스티벌이 단발성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매년 이어지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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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