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일 배우 이원종을 구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진관동에 사는 은평구민이다. 그는 "제가 살고 있는 은평구의 얼굴이 되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원종 배우님의 믿음직하고 친근한 이미지는 은평구가 추구하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배우님과 함께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