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와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2일 초아는 개인 계정에 "쌍둥이 출산 후 현실...! 저는 둥이들 방 빼면 배가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게 들어갈 줄 알았거든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출산 5일 차인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출산 후에도 임산부처럼 불러 있는 배를 보며 "쌍둥이 출산 5일차 내 배 왜 그대로죠? 둥이들 분명히 방 뺐고 체중도 잘 빠졌는데 "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초아는 "출산하고 보니 생각보다 배가 너무 안 들어가 충격... 조리원에 들어가서도 그대로인 배 때문에 이대로 영영 안 들어가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울적하기도 했어요 ㅠㅠㅋ"라며 출산 후 체형 변화로 인해 우울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사실 저는 쌍둥이 임신이라 배가 남들보다 훨씬 더 커질 걸 예상해서 출산 전부터 배를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을 정말 많이 찾아봤었거든요!! 그런데 알아볼수록 출산 후 배 라인 관리는 단순히 배만 잡는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임신을 하게 되면 배가 커지는 건 당연하고, 그 과정에서 복부 근육도 늘어나고 흉곽도 자연스럽게 벌어지면서 호흡하는 방식이나 자세까지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출산 후 라인 관리는 배만 잡아주는 게 아니라, 흉곽, 호흡, 자세, 코어까지 몸 전체의 밸런스를 함께 봐줘야 훨씬 더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겠더라구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복대를 활용해 몸매 관리에 나선 초아는 "확실히 배 라인 정리뿐만 아니라 벌어진 흉곽까지 탄력있게 잡아주니까 착용할수록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동생도 저 보더니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거 맞냐고 배가 왜 이렇게 빨리 들어갔냐고 놀라 해서 뿌듯하더라고요ㅎㅎ"라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초아는 크레용팝으로 2012년 데뷔했으며,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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