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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고강용 아나, 입사 2년 만 원룸 탈출→새집 이사.."대출 1억2천, 초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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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고강용 아나, 입사 2년 만 원룸 탈출→새집 이사.."대출 1억2천, 초역세권"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MBC 고강용 아나운서가 새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험난했던 대출 상담을 뚫고 무한 임장을 한 결과! 강용 회원님, 드디어 이사강용~~"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강용은 이삿짐을 정리하며 "오늘이 이사하는 날"이라며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정들었던 공간을 떠나는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묻어났다.

'나혼산' 고강용 아나, 입사 2년 만 원룸 탈출→새집 이사.."대출 1억2천, 초역세권"
'나혼산' 고강용 아나, 입사 2년 만 원룸 탈출→새집 이사.."대출 1억2천, 초역세권"

그는 "집은 한 10곳 정도 본 것 같다"며 "마침내 찾은 집이 이 집"이라고 말하며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새집은 9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한 곳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거실·방 분리 구조를 갖춘 아늑한 공간이었다.

특히 고강용은 "은행 대출 1억 2천만 원을 받았다. 1억 원 넘게 대출받은 건 처음"이라며 "너무 기대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수차례 임장 끝에 마련한 공간인 만큼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였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이삿짐 정리와 마주한 고강용은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그는 "너무 막막하고 부모님도 보고 싶더라"고 털어놓으며 홀로 감당해야 하는 이사의 고충을 고백했다.

새 출발을 앞둔 고강용이 과연 무사히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고강용 아나운서는 1995년생으로, 2024년 12월 MBC에 입사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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