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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51억 펜트家 드레스룸 최초 공개.."바지 하나 5~6년 입어"(산골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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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51억 펜트家 드레스룸 최초 공개.."바지 하나 5~6년 입어"(산골총각)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51억 원대 펜트하우스의 옷장을 최초 공개하며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9일 SBS '산골총각 영웅' 측은 "출발 D-1 짐 싼다길래 옷방 급습했습니다. 애착 바지부터 시월이까지 챙기는 임영웅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산골 생활을 떠나기 하루 전 여행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직접 셀프 카메라를 들고 일상을 기록하며 특유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임영웅은 "이사 오고 옷방은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며 "별거 없다"고 말했지만, 공개된 공간은 그의 말과는 사뭇 달랐다. 깔끔하게 정돈된 옷장은 물론, 종류별로 가지런히 정리된 의류와 액세서리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이 정리된 공간에서는 임영웅의 꼼꼼한 성격과 정돈된 생활 습관이 엿보였다.

옷장을 둘러보던 그는 "지금 있는 옷들도 사실 많이 안 입는다. 편안한 옷만 입는다"며 "제가 제일 아끼는 옷은 츄리닝, 축구 유니폼, 편안한 옷과 반팔이다. 운동복이 제일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영웅은 애착 바지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운동할 때도 입고, 외출할 때도 입고, 잘 때도 입는다"며 "5~6년째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바지에 대한 애정에서 검소하고 털털한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임영웅, 51억 펜트家 드레스룸 최초 공개.."바지 하나 5~6년 입어"(산골총각)

여기에 서랍 가득 자유롭게 정리된 양말들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하게 정돈된 옷장과 달리 생활감 넘치는 모습은 '현실 아들미'를 물씬 풍기며 친근함을 더했다.

한편 자연 속에서 펼쳐질 임영웅의 무공해 산골 라이프와 반려견 시월이와의 특별한 동행은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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