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진희가 빗물까지 모아 쓰는 어머니의 알뜰한 습관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22일 "비 오는 날의 부지런한 습관, 빗물 모으기! 엄마 집에 오니 세숫대야부터 빨간 대야까지 총출동! 빗물 저금통이 아주 든든하게 채워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진희의 어머니가 집 밖에 내놓은 여러 개의 대야에 빗물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물 위에는 나뭇잎 그림자와 꽃잎이 떠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박진희는 "'빗물 모아서 화분 물 주고 베란다 청소해야지' 생각하는 엄마를 보며..제가 환경을 위해 소소하게 아껴 쓰고 챙기는 마음이 엄마의 습관을 닮아 시작됐나 봐요"라며 어머니를 향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환경 보호 홍보대사로 활동할 만큼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깊은 박진희는 자신의 친환경 습관 역시 어머니의 생활 방식에서 비롯됐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