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비 오는 날 꽃시장 갔더니 생긴 일 (얼굴이 난리 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는 아침부터 냉장고를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아침부터 냉장고 정리를 좀 할 게 많아서 바빴다"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손담비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그렇게 많이 뭘 산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짐이 많죠? 집으로 이사한 지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점점 짐이 쌓이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손담비가 선택한 곳은 양재동 꽃시장이었다. 그는 "이럴 때는 꽃이 최고다. 기분 전환도 하고 예쁜 꽃도 사려고 양재동 꽃시장에 간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출발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당황한 모습도 보였다. 운전대를 잡은 손담비는 "예쁜 꽃 사러 가는데 비가 오네요. 쉽지 않습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비가 이렇게 오는데 제가 꽃시장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이게 정말 힐링이 맞는 걸까요? 미쳐버리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공감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을 때는 오히려 일찍 자는 게 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누그러져 있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저는 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일반 꽃집에서 사면 가격이 비싼 편이라 양재동 꽃시장에 자주 간다. 좋아하는 꽃도 사고, 운동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담비는 "매일이 좋은 순간일 수는 없다. 그래도 스스로 기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일상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육아, 취미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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