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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BSA] "우정·로맨스 다 있네"…변우석·주우재→김고은·김재원, SNS 달군 '청룡' 비하인드

변우석(왼쪽), 주우재. 사진 출처=변우석, 주우재 개인 계정
변우석(왼쪽), 주우재. 사진 출처=변우석, 주우재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대한민국 스타들이 총출동한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감동과 웃음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가 7월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상식은 끝났지만, '청룡'의 여운은 계속되고 있다. 스타들은 각자의 SNS 계정에 기념사진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특별했던 순간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주우재, 김숙, 변우석(왼쪽부터). 사진 출처=김숙 개인 계정
주우재, 김숙, 변우석(왼쪽부터). 사진 출처=김숙 개인 계정
김숙(왼쪽), 변우석. 사진 출처=김숙 개인 계정
김숙(왼쪽), 변우석. 사진 출처=김숙 개인 계정

동고동락 끝에 전성기…'절친' 변우석·주우재 (feat. 김숙)

모델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변우석과 주우재가 나란히 빛나는 순간을 맞았다. 이날 '유재석 캠프'로 신인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오른 변우석은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주우재는 '도라이버: 더 라이벌'로 우수남자예능인상을 품에 안으며 예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들의 투샷에는 함께 견뎌온 시간과 끈끈한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도라이버: 더 라이벌'로 최우수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김숙은 변우석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주우재, 변우석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한 그는 "오~~ 요즘 사람 한 명 없애는 건 아주 식은 죽 먹기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AI 보정으로 주우재만 지운 사진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박보경(왼쪽), 진선규. 사진 출처=진선규 개인 계정
박보경(왼쪽), 진선규. 사진 출처=진선규 개인 계정
김고은(왼쪽), 김재원. 사진 출처=김재원 개인 계정
김고은(왼쪽), 김재원. 사진 출처=김재원 개인 계정

'현실 부부' 진선규♥박보경→'드라마 부부' 김고은♥김재원…과몰입 부른 러브라인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킨 스타들도 있었다. 진선규와 박보경은 BSA 역사상 첫 부부 동반 노미네이트라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진선규는 '애마'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박보경은 '레이디 두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래 첫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다. 이후 진선규는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배우 부부로서 신혼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라며 "더더 겸손히 사람의 길, 배우의 길로 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속 연상연하 부부 김고은과 김재원도 설렘 가득한 트로피 기념샷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게시물에 "축하해 순록아♥",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작품 속 케미를 현실에서도 이어가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박해수(왼쪽), 전현무. 사진 출처=전현무 개인 계정
박해수(왼쪽), 전현무. 사진 출처=전현무 개인 계정
후덕죽(왼쪽), 전현무. 사진 출처=전현무 개인 계정
후덕죽(왼쪽), 전현무. 사진 출처=전현무 개인 계정
윤경호(왼쪽), 전현무. 사진 출처=전현무 개인 계정
윤경호(왼쪽), 전현무. 사진 출처=전현무 개인 계정

성덕된 '청룡의 남자' 전현무…박해수→후덕죽·윤경호와 기념샷

5년 연속 BSA의 MC를 맡은 전현무 역시 이날만큼은 '성공한 덕후'로서의 기쁨을 만끽했다. '허수아비'의 애시청자임을 밝힌 그는 "올상반기 내 최애 드라마"라며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박해수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고령 신인남자예능인상 후보 후덕죽 셰프와도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만남을 인증했다.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윤경호와도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매년 BSA 노미네이트 발표 직후 후보작을 빠짐없이 관람하며 시상식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온 전현무는 후보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이어왔다. 내년에는 또 어떤 후보자들이 전현무의 응원을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원훈. 사진 출처=김원훈 개인 계정
김원훈. 사진 출처=김원훈 개인 계정
심자윤. 사진 출처=심자윤 개인 계정
심자윤. 사진 출처=심자윤 개인 계정

눈물의 수상 소감 남긴 김원훈·심자윤…장문의 SNS 수상소감

올해 BSA에서는 유난히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한 스타들이 많았다. 이들의 진심이 담긴 소감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원훈은 여러 번의 도전 끝에 'SNL 코리아 시즌8'으로 최우수남자예능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룹 STAYC(스테이씨)의 막내이자, '직장인들 시즌2'의 MZ인턴 심자윤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김원훈은 "유재석 선배님, 신동엽 선배님, 이광수 형님, 주우재 형님처럼 존경하는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감사한 순간이었다"면서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아직도 꿈만 같고 마음이 벅차오른다"고 글을 게재했다.

심자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면서 "언제나 든든한 신동엽 선배님을 비롯한 크루 선배님들께 항상 재미있고 행복한 촬영장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직장인들 시즌3'도 잘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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