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킨 이유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5일 MBN 측은 "'심현섭,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킨 이유?!'"라는 제목의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심현섭은 "전입 신고를 해서 울산 사람이다"라며 "울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결혼 전 처가가 있는 울산에서 데이트를 하고, 결혼 후에는 울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울산의 사위'로 불렸다.
특히 심현섭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처음 소개팅부터 결혼까지 골인한 1호였기에 더욱 주목받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켰다"라며 "울산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 서서히 알아보기 시작하니까 어디만 가면 다 쳐다보더라"고 털어놨다.
심현섭은 "한번은 손을 잡고 호텔 앞에 서 있었다"라며 "그런데 택시랑 차가 딱 서더니 '호텔 가려는 거냐. 잘 됐다'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응원한다고 전부 다 보고 있더라"라며 "차 타고 그냥 갔다"고 당시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심현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영림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