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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새 가족’ 챙기는 180cm 훈남 子 공개…사랑꾼 아빠 판박이네

'권상우♥' 손태영, ‘새 가족’ 챙기는 180cm 훈남 子 공개…사랑꾼 아빠 판박이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유기견을 새 가족으로 맞은 뒤 달라진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남편 권상우부터 아들 룩희, 딸 리호까지 반려견과 차례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권상우♥' 손태영, ‘새 가족’ 챙기는 180cm 훈남 子 공개…사랑꾼 아빠 판박이네

공개된 사진에는 뉴저지의 푸른 공원과 한적한 주택가를 배경으로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손태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입양한 유기견을 중심으로 가족 네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교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는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의 목줄을 잡고 공원을 거닐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울타리에 기대어 선 그는 꾸밈없는 차림에도 여전한 배우 포스를 드러냈다. 손태영 역시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에 나섰다.훌쩍 성장한 아들 룩희는 반려견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낮추고 목줄을 살폈고 딸 리호는 자전거를 끌고 아빠 권상우와 산책에 동행한 모습에서 훌쩍 성장한 듯한 기럭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 모두가 새로 입양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새로운 가족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손태영은 평소에도 유기동물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해에는 추운 겨울을 앞둔 대전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 난방용품과 사료 등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유기견을 직접 가족으로 맞이한 데 이어 온 가족이 함께 돌보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 군, 2015년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고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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