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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광고 모델에 배우 박지훈 발탁…출시 마케팅 본격화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광고 모델에 배우 박지훈 발탁…출시 마케팅 본격화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0월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공식 광고 모델로 배우 박지훈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슈퍼캣이 개발 중인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공식 광고 모델로 박지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섬세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박지훈이 한국적인 정서와 신비로운 세계관을 담은 '도깨비의세계'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도깨비의세계'는 네이버웹소설 '멸귀수도전'을 원작으로 개발 중인 2.5D MMORPG다. 레트로 감성의 도트 그래픽과 한국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을 앞세웠으며, 자유도 높은 스킬 덱 빌딩 시스템과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 등을 통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9월에는 쇼케이스를 열어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정식 출시 전까지 박지훈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명수 카카오게임즈 사업실장은 "배우 박지훈과 함께 '도깨비의세계'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도깨비의세계'만의 한국적인 소재와 독창적인 세계관, 차별화된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신작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과 쇼케이스, 광고 캠페인을 연계해 출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하반기 핵심 기대작인 '도깨비의세계' 흥행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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