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공효진이 정준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공효진은 지난 5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정준원과 촬영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 공효진은 킬러 유보나 역의 차가운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현했고, 정준원은 아내의 비밀을 쫓는 기자 권태성 캐릭터의 긴장감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이번 게시물은 정준원이 최근 예능 출연 이후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개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공효진과 함께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긴장한 탓에 말수가 적고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공효진은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후배를 향한 응원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4일 개인 계정에 당시 방송 장면을 공유하며 "녹화 후 진짜 토한 이 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어. 미안해"라고 적어 정준원이 극심한 긴장 속에서 촬영에 임했음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과 정준원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지난 7월 31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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