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6일 아이유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총 19장의 셀카가 담겼다.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부터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까지 다양한 순간을 공개하며 꾸밈없는 일상을 전했다.
특히 아이유는 편안한 차림과 자연스러운 표정만으로도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했다.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 팬들은 "기다렸다", "보고 싶었어", "민낯도 너무 예쁘다",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지난달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결별 소식이 알려진 지 열흘 만인 지난달 20일, 고질적으로 앓아온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돼 예정했던 공연과 앨범 일정을 조율하게 됐다고 직접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그는 "최근 고질적으로 앓아온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돼 노래할 때 제 컨디션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됐다"며 "전문가들로부터 당분간 콘서트 진행은 무리라는 의견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서트 약속을 지키기 어려워 너무 마음이 무겁고 미안하다. 제 귀의 컨디션 문제로 모두의 하반기를 망친 것 같아 죄송하다"며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최대한 빨리 새 앨범과 공연으로 찾아뵙겠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사과와 함께 회복 의지를 전했다.
이후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해 배우 주지훈과 함께 남녀 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밝은 미소와 환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그는 변함없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