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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인정 후 5년' 지수, 한국 떠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과거와 딴판"

'학폭 인정 후 5년' 지수, 한국 떠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과거와 딴판"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 논란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해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6일 자신의 SNS에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 참석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데님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팬들과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이 준비한 자신의 얼굴 부채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담겼다.

'학폭 인정 후 5년' 지수, 한국 떠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과거와 딴판"

특히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얼굴선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볼살이 빠진 듯한 날렵한 턱선과 성숙해진 분위기로 과거 활동 당시와는 또 다른 인상을 자아냈다.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운 분위기도 느껴졌다.

지수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당시 출연 중이던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고, 이후 소속사 키이스트와도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국내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이후 해외를 중심으로 팬미팅과 브랜드 행사 등에 참석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국내 연예 활동은 재개하지 않은 상태다.

'학폭 인정 후 5년' 지수, 한국 떠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과거와 딴판"

한편 지수의 학폭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던 '달이 뜨는 강'을 둘러싼 법적 분쟁은 최근 마무리됐다. 드라마 제작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수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가 제작사에 약 8억8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2심 판결이 대법원 상고 취하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판결은 전 소속사와 제작사 간 민사 분쟁에 관한 것으로, 지수 개인에게 새로운 형사 책임이 추가된 것은 아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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