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박서진이 취미와 생활용품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소비습관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화에 푹 빠진 박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민화 취미에 2천만 원을 썼다는 박서진에 박효정은 "누가 취미에 그렇게 돈을 많이 쓰냐. 헬스한다고 해서 월룸 전셋값 들여서 헬스방도 만들지 않았냐"라고 한탄했다.
이를 본 이요원은 "헬스는 헬스장에 가는 게 낫다. 만들어보면 느끼지 않냐. 정말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걸"이라며 "집에 운동기구 있으면 더 안하게 된다"라고 격하게 공감했다. 박서진은 "살짝 해보고 힘들면 집이니까 그냥 방 안에 들어가게 된다"라고 끄덕였다.
박효정은 "집 한 채는 나오겠다. (다 합쳐서) 얼마냐"라 캐물었고 박서진은 "한 2~3천만 원 될 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효정은 "오빠는 구매한 걸 까먹고 또 시킨다거나 과소비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이해가 안간다"라고 했다.
박서진의 집에는 개인용 사우나부터 뷰티 디바이스 등이 가득 차 있었다.
집에 헬스룸이 있는만큼 '천국의 계단' 기구도 거실 한 켠에 놓여있었다. 심지어 그 장소는 과거 태닝 기계가 있던 곳이었다.
매일 배달음식으로도 커다란 지출을 하고 있었다. 박효정은 "이정도면 돈 쓰는 게 취미고 뭘 사는 게 취미다"라 했고 박서진은 "나도 소비습관이 걱정이다. 난 왜 이렇게 많이 쓰지?"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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