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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트' 조여정 "짜장면·라면, 1년에 딱 2번만..어쩔수 없이 참는다"(냉부해)

'365일 다이어트' 조여정 "짜장면·라면, 1년에 딱 2번만..어쩔수 없이 참는다"(냉부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조여정이 30년 동안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온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참아온 식욕 끌어올려↗↗ (with 조여정&하석진)"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배우 조여정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365일 다이어트' 조여정 "짜장면·라면, 1년에 딱 2번만..어쩔수 없이 참는다"(냉부해)
'365일 다이어트' 조여정 "짜장면·라면, 1년에 딱 2번만..어쩔수 없이 참는다"(냉부해)

데뷔 30년 차인 조여정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자신의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동안 비결이 뭐냐"는 물음에 조여정은 망설임 없이 "어쩔 수 없이 참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여정은 "자장면, 라면은 1년에 두 번만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오랜 시간 식욕을 참아온 조여정에게 특별한 '치팅데이'가 주어진 것.

조여정은 "칼로리 폭탄이어도 잔뜩 먹고 가고 싶다"며 남다른 먹방 의지를 드러냈다. 평소 철저하게 식단을 관리하는 만큼 이날만큼은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먹겠다는 각오였다.

이에 셰프들은 조여정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제대로 된 '칼로리 폭탄'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김풍은 요리를 위해 엄청난 양의 기름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라면 쉽게 손이 가지 않았을 음식들이 하나둘 등장하자 조여정의 눈빛도 달라졌다. 완성된 음식이 눈앞에 놓이자 조여정은 "어떻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조여정은 그동안 참아왔던 식욕을 제대로 폭발시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음식을 맛볼 때마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행복을 만끽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김성주는 조여정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좋아하시는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조여정과 하석진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한 유트브 채널에 출연, "365일 내내 관리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케이크, 도넛, 자장면, 피자를 정말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하지 못해 오히려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도넛을 먹은 날에는 혹독한 운동으로 이를 만회한다고. 조여정은 "운동을 못 했을 경우 버피 테스트를 100개에서 많게는 200개 한다"며 "그래도 부족하면 다음 날 촬영장에 가기 전 수영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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