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 황재균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달라진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간 러닝 갈 사람? 남산 1회전"이라는 글을 남기며 늦은 밤 러닝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현역 은퇴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며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 시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황재균은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뒤에도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에서는 선수 시절과 비교해 한층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얼굴선이다. 현역 시절 탄탄한 체격과 비교적 볼륨감 있는 얼굴선을 자랑했던 황재균은 최근 한층 날렵해진 얼굴로 등장했다. 여기에 목덜미까지 내려오는 장발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지면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짧은 머리에 건장한 체격으로 익숙했던 선수 시절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팬들도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황재균의 변화된 비주얼은 앞서 공개된 '티빙 슈퍼매치'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황재균은 목덜미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묶은 채 등장했다. 이를 본 정근우는 황재균의 모습을 보고 "오늘 완전 장혁 형님이다"라며 배우 장혁을 떠올렸다.
황재균 역시 곧바로 "추노"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군가 한 명 때려잡으러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달라진 자신의 외모를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외모 변화가 워낙 크게 느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황재균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도 일부 나왔다. 얼굴살이 눈에 띄게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되자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아니냐", "건강은 괜찮은 거냐" 등의 의견이 이어진 것.
일각에서는 급격하게 달라진 외모를 두고 이른바 '건강 이상설'까지 거론하기도 했다.
한편 황재균은 오랜 기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한 뒤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지난 8일 예정됐던 황재균의 KT 위즈 은퇴식은 폭염으로 인해 잠시 연기됐다. 은퇴식 일정은 잔여 경기 편성 이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선수 생활을 마친 황재균은 매니지먼트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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