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병원 홍보 영상에서 의사와 환자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수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몸이 무겁고 피로가 쌓였다면? 나드주사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수민은 '의학 용어를 쓰는 환자가 왔다'는 콘셉트로 상황극을 펼쳤다.
의사와 환자로 1인 2역에 도전한 한수민은 서로 다른 인물을 오가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먼저 의사 역할로 등장한 한수민은 환자를 향해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친절하게 물으며 상황을 이끌었다. 이후 환자 역할로 변신한 그는 전문적인 의학 용어를 연이어 사용하며 의사와 상담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한수민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팬들도 호응을 보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뜻밖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한수민은 그동안 SNS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의료진의 일상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출연한 상황극 형식의 영상까지 공개하며 친근한 방식으로 병원을 알리고 있다.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도 누리꾼들은 "연기까지 해야 하는 극한 직업", "연기도 잘하시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수민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수민은 지난해 서울 압구정동에 가정의학과 의원을 개원했다. 해당 의원에서는 기능의학과 비만 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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