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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시 처자식 몫"...'연봉 1900억' 추신수, 죽을 때까지 받는 '연 3억' 연금

"사망 시 처자식 몫"...'연봉 1900억' 추신수, 죽을 때까지 받는 '연 3억' 연금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연봉 1900억의 신화를 쓴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연금 복지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현, 추신수, 오승환이 출연했다.

메이저리그의 가장 좋은 점은 연금이었다. 김병현, 추신수, 오승환은 모두 연금 보유자라고.

오승환은 "메이저리그는 연차가 쌓일 수록 연금이 높아진다"라고 전했다.

62세부터 수령할 수 있다는 메이저리그 연금에 '16년차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연금 금액에 모두 귀를 기울였다.

"사망 시 처자식 몫"...'연봉 1900억' 추신수, 죽을 때까지 받는 '연 3억' 연금

매년 연금 3억 원을 사망시까지 받을 수 있다는 추신수는 "죽을 때까지 받는 거다. 제가 만약 불의의 사고로 없다면 아내에게 지급되고, 부부가 둘 다 없다면 아이들에게 지금 된다"라고 사망 시 가족 연계 지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9년차 메이저리거 김병현 같은 경우에는 매년 약 2억 5천만 원을 받고 오승환은 1억을 받는다.

잠시 멈칫한 오승환은 "근제 제가 연금을 다른데서는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여기 두 분 앞에서는 제가 너무 작아진다"라며 시무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는 2004년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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