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탑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미국 호텔에서 체감한 높은 물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홍성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먹으면 21만 원"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호텔에서 주문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햄버거 세트와 샐러드, 음료 등이 담겼다.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보이는 메뉴였지만 가격은 무려 21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홍성기는 현재 첫째 아들의 여름 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아들의 캠프 기간 동안 아내 이현이와 막내아들을 한국에 두고 첫째 아들과 단둘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첫째 아들이 참가한 프로그램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가 운영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여름 캠프다.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이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의 캠프 참가 비용이 약 8,300달러, 한화로 약 1,300만 원에 달한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높은 비용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자 홍성기는 캠프를 선택한 이유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생각했다"면서도 "같은 기간 미국 현지 숙소 가격을 알아보니 숙박비만 1,000만 원이 넘더라"고 말했다.
이어 "캠프에서는 숙식은 물론 수업과 프로젝트, 체육활동,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까지 모두 제공된다"며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현이와 홍성기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