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강부자가 남편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14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자신이 자칭 꼰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애들에게 해줄 얘기가 너무 많다. 여자들!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빠'하고 이불 속에서 아이 만드는 사람 있나? '오빠'하고 아이 만드나?"라고 강조했다.
김주하도 "저도 그건 반대"라고 말했고, 강부자는 "부모님이 계실 때는 남편에게도 '여보' '당신' 소리도 되바라지게 못하는 거다. 요즘은 기가 막힌다. '오빠'는 어머니 뱃속에서 같이 나온 형제를 말하는 거다. 난 결혼한 지 60년이 넘었는데도 남편에게 '여보' '당신' 소리도 해본 적 없다. '여봐요'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째즈는 아내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고 했고 강부자는 "그렇게 하시면 된다. '오빠'라는 호칭을 지양합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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