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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홍은희, 팬들 향한 남다른 배려에 감동..."아들은 쿨하게 패스"

유준상♥홍은희, 팬들 향한 남다른 배려에 감동..."아들은 쿨하게 패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준상, 홍은희가 남다른 부부애와 팬을 향한 따뜻한 배려로 훈훈함을 안겼다.

14일 유준상의 팬 계정에는 "최애가 퇴길에서 본인 와이프 소개해 주면 어떡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준상은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마친 후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팬들을 발견하자 이날 공연을 관람하러 온 아내 홍은희의 손을 꼭 잡고 팬들 앞으로 데려가 인사를 시켰다.

팬은 "갑자기 보물을 소개해 준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홍은희가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가오자 현장에서는 환호가 터졌다.

유준상은 팬들에게 향하던 중 아들과도 마주쳤지만 간단히 눈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팬들에게 향했다. 이를 본 팬은 "아들은 쿨하게 인사 후 패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는 유준상의 팬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어 유준상과 팬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둘러 자리를 비켜주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진짜 예쁘다", "두 분 다 진짜 안 늙으신다. 팬분들과 시간 가지라고 얼른 자리 비켜주시는 센스도 멋있다", "30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홍은희는 같은 날 유준상이 출연한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 영상을 공개하며 남편을 향한 응원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준상과 홍은희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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