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캐나다 산불 여파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16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눈뜨자마자 붙어있는 손태영♥권상우 아침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절친과 맨해튼 나들이에 나섰다. 손태영은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캐나다에 정말 큰 산불이 나지 않았냐. 연기들이 다 날아와서 되게 공기가 안 좋았다. 하늘도 안 보였다. 오늘 다행히 나왔는데 하늘이 보인다"고 안도했다.
지난달부터 캐나다는 계속되는 산불로 비상사태까지 선포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미국까지 산불 연기가 내려왔고, 8일에는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번지면서 주민 2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BC주는 주 전역에서 100곳 이상의 대형 산불이 잇따르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식사하며 손태영은 아들 룩희 이야기를 꺼냈다. 손태영은 "룩희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야말 패션을 따라하는 거 같다. 바지 길게 입고 셔츠 입고"라며 폭로했다. 이에 지인은 "야말이 (에르메스) 미니 켈리 메고 다니지 않냐"고 언급했고 손태영은 "그거 안 따라 해서 다행"이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식사 후에는 자주 가는 옷 가게에서 옷 쇼핑을 했다. 대부분의 청바지를 이 곳에서 샀다는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의 옷도 골랐다. 이에 지인이 "쇼핑할 때 남편 생각만 하네"라고 하자 손태영은 "남편도 그럴 거 같은데?"라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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