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56세 나이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자, 절친 가수 이적이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16일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에는 '성격은 맞는데, 취향이 안 맞는 30년 지기 친구가 있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재형은 최근 드디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면서 "저 운전 꽤 잘한다. 기능 100점 맞았고 주행은 신호가 바뀌는 바람에 중간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무사히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잠시 후 등장한 이적은 정재형의 운전면허증을 보더니 "여러분, 우리의 도로가 한층 더 위험해졌다. 방어운전하셔라.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냥 장롱에 넣어놓으면 무사고다. 15년 묵히면 나중에 1종도 준다. 근데 나이가 있으니 15년 후면 반납해야 될 거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이적은 "법적으로 강제는 없는데 고령 운전자들은 사고 위험이 있지 않나.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0만원 주는 지자체도 있다. 근데 형 몇 년 못하겠네"라며 짓궂은 농담으로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실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면허를 자진반납하면 교통비, 지역화폐 등을 지원하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개인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운영 중이며 최근 SBS '우리들의 발라드', 넷플릭스 '옷장전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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