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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페르소나' 3개 작품과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승리의 여신: 니케', '페르소나' 3개 작품과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승리의 여신: 니케', '페르소나' 3개 작품과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대표 RPG 시리즈 '페르소나'와 손잡았다. '페르소나3 리로드', '페르소나4 더 골든', '페르소나5 더 로열' 등 3개 작품의 주요 캐릭터가 '니케' 전장에 등장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페르소나' 시리즈 3개 작품과 함께하는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PERSONA ON FRONTLINE'을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니케' 세계관에 '페르소나'의 설정을 접목한 별도 스토리로 구성됐다. 방주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의식불명 사건과 D-WAVE의 흔적을 쫓던 주인공 일행이 페르소나의 힘을 사용하는 인물들과 마주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컬래버 캐릭터로는 '페르소나5 더 로열'의 니지마 마코토, '페르소나4 더 골든'의 아마기 유키코, '페르소나3 리로드'의 아이기스가 등장한다. SSR 캐릭터인 '퀸(니지마 마코토)'은 지난 13일부터 특수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아마기 유키코'는 오는 20일부터 합류한다.

캐릭터별 개성을 살린 한정 코스튬도 마련됐다. '퀸'의 '퀸즈 파자마'와 '아마기 유키코'의 '윈터 레이디 룸웨어'를 비롯해 '팬텀'과 '플로라'의 신규 코스튬도 추가된다. 일부 코스튬은 이벤트 업적 달성이나 패스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 전용 미니게임도 선보인다. 'MIDNIGHT PHANTOM RUNNER'는 괴도단의 '팬텀'이 제작한 괴도 시뮬레이터를 배경으로 한 러닝 게임으로, 본편과 별도의 방식으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메인 시나리오 47·48챕터가 추가되고 유니온 레이드의 이용 편의성도 개선된다.

이번 협업은 단일 캐릭터나 코스튬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페르소나' 3개 작품을 동시에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니케'가 자체 IP의 외연을 넓히는 과정에서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게임 IP와의 컬래버를 활용하는 전략이 한층 확고해진 상황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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