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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한의사 남친, 장모 이상형이었다…“눈 처진 사람 만나고 싶어해”

'아옳이♥' 한의사 남친, 장모 이상형이었다…“눈 처진 사람 만나고 싶어해”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공개 열애 중인 한의사 김형배와의 연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어머니가 김형배를 두고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할 정도로 가족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밝혔다.

아옳이는 지난 17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팔로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한 팔로워가 남자친구 김형배의 나이를 묻자 아옳이는 "저보다 두 살 많아요. 연상"이라고 답했다. 1991년생인 아옳이보다 두 살 연상인 만큼 김형배는 1989년생이다.

부모님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아옳이는 "너무 좋아하셨다"며 특히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아옳이는 "엄마가 그러는데 오빠가 엄마의 이상형이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엄마는 원래 눈매가 아래로 처진 사람을 만나고 싶어 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김형배를 향한 어머니의 남다른 호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나이에 대한 농담도 거리낌 없이 주고받는다고. 아옳이는 김형배와 "우리가 좀 더 젊었을 때 만났다면"이라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를 '늙크크'라고 표현하며 웃는다고 전했다. 서로에게 "리즈 시절이 몇 살이었냐"고 묻는 등 편안하게 장난을 주고받는 연애 일상도 공개했다.

김형배가 과거 아옳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아옳이에 따르면 김형배는 과거 게임 방송을 통해 아옳이의 존재를 본 적은 있었지만 열성 팬은 아니었다. 이후 아옳이의 이혼 관련 뉴스가 나왔을 당시 다시 아옳이를 알게 됐다고 했다는 것. 아옳이는 김형배가 자신을 처음부터 잘 알고 있던 팬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 호감이 생겼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옳이는 "세, 네 번째 데이트를 했는데 코트를 입은 뒷모습이 왕자님 같더라. 오빠는 저랑 처음 밥 먹었을때 반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연애 과정을 숨김없이 공개하고 있다. 아옳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김형배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리며 상대의 정체를 직접 공개했다. 앞서 남자친구의 얼굴을 가린 채 연애 사실을 밝혔으나 온라인에서 김형배라는 추측이 빠르게 확산되자 김형배의 SNS 계정을 직접 태그하며 공개 열애에 나섰다.

아옳이는 앞서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우연히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동네 친구처럼 자주 만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형배가 "우리 무슨 사이냐"고 물은 뒤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는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지난 13일에는 공개 열애 후 첫 커플 브이로그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중국 상하이 여행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예쁘게 만나보겠다.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약 4년 만에 김형배와 새로운 사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형배는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2대째 한의사로 알려졌다. 건강 관련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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