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출산을 9일 앞두고 남편 문경찬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박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D-9 이제 예정일까지 한 자리 수가 남았어요. 언니들의 서프라이즈로 셀프 만삭 사진도 성공!!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출산 가방 싸보려 합니다. 가방 쌀 때 뭐 필요한지 추천 부탁드려요오오. 오늘부터 짐볼 타기 렛츠고우!! 메리야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영은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남편 문경찬과 나란히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을 코앞에 둔 예비 엄마의 설렘과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는 박소영을 위해 동료 개그우먼들이 준비한 깜짝 베이비샤워 현장도 담겼다. 김민경, 김경아, 오나미, 허민, 조승희가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우리의 영원한 막둥이 소영이가 엄마가 된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걸고 박소영을 축하했다. 핑크색 의상까지 맞춰 입은 동료들의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동료의 첫 출산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박소영 역시 이들의 깜짝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출산을 앞둔 가운데 든든한 동료들의 축하까지 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한편 박소영은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은 2024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5세 연상 연하 부부로 현재 첫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