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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코르티스 주훈, '상위 1% 명문' 하나고 포기하고 아이돌 데뷔

알고보니 코르티스 주훈, '상위 1% 명문' 하나고 포기하고 아이돌 데뷔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서울 은평구의 명문 자율형 사립고 하나고등학교를 소개하던 중 그룹 코르티스 멤버 주훈의 남다른 학창 시절 이력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 도심 속 산을 품은 집을 찾아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장에는 '등산 러버' 김대호와 '산과는 거리 두기' 중인 코미디언 김지유, 김규원이 함께했다.

이날 세 사람은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은 은평구 진관동의 은평한옥마을을 찾았다. 전통 한옥의 정취와 북한산 풍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인근의 대표적인 학교로 하나고등학교를 언급했다.

김대호는 하나고에 대해 "자사고 중에서도 최상위 클래스다"라며 "졸업생이 200명이면 그중 40~50명 정도가 서울대에 진학한다. 5명 중에 1명꼴"이라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코르티스 주훈, '상위 1% 명문' 하나고 포기하고 아이돌 데뷔

이 과정에서 뜻밖의 아이돌 이야기도 등장했다. 김지유는 그룹 코르티스의 주훈을 언급하며 "주훈이 하나고 1차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입학 전에 캐스팅돼 코르티스로 데뷔했다"고 덧붙이며 주훈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과정을 전했다. 명문 자사고 진학을 준비할 만큼 학업에도 두각을 나타냈지만, 고교 입학을 앞두고 연예계에 캐스팅되면서 아이돌이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됐다는 이야기다.

주훈이 속한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에 이어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주훈을 비롯해 마틴, 제임스, 성현, 건호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훈은 데뷔 전부터 빼어난 학업 성취도와 다양한 이력으로 관심을 받은 멤버다. 이번 '구해줘! 홈즈'를 통해 하나고 입학 전형에 합격했던 사실까지 다시 언급되면서 그의 이색적인 데뷔 전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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