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송강이 전역 후 첫 드라마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송강은 25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대본 리딩하는데 손이 떨 정도로 긴장했다"라고 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인간관계의 심리와 군상을 섬세하게 그려낸 신이원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대세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뭉쳐 음악으로 얽히고설킨 세 인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송강은 피아노 천재 강비오 역할을 맡았다. 송강은 "비오는 결핍이 있다. 할아버지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결핍이 있다"라며 "비오가 할 수 있는 건 피아노밖에 없다. 많은 상을 받았음에도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해 계속 노력하는, 그런 노력파 캐릭터"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특히 '포핸즈'는 송강이 지난해 10월 제대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송강은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촬영 초반 긴장감도 컸다고 털어놨다. "오랜만에 대본 리딩하는데 손을 떨 정도로 긴장했었다"는 송강은 "이준영이 (연기를) 잘 받아주더라. 그때부터 갑자기 안정감이 들면서 정말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이준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장규리에게도 연기적으로 큰 도움을 받아서 정말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