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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번엔 '노브라' 논란…민소매 패션에 "이러고 모임 간 거 아니죠?"

황정음, 이번엔 '노브라' 논란…민소매 패션에 "이러고 모임 간 거 아니죠?"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번엔 노브라 이슈에 휘말렸다.

26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영 언니&수빈 오빠한테 한턱 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민소매 차림으로 나타난 황정음은 "이태원에 푹 빠졌다. 이태원을 알아가고 있다. 온지 5년 됐는데"라며 "13년 전 남친을 만나러 간다 여자를 한 명 데리고 왔다는 얘기가 있다"며 배우 배수빈, 김지영을 만났다.

황정음을 만난 김지영은 "왜 이렇게 시커매졌냐"고 놀랐고 황정음은 "목소리가 안 나온다. 아들 둘 키워서 그런가 보다. 애들 둘을 혼자 키우다 보니까 컨디션이 안 좋다"고 토로했다.

배수빈과 황정음은 드라마 '비밀'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 황정음은 "나는 촬영할 때도 오빠한테 의지를 많이 했다"고 밝혔고 배수빈은 "지난번에 유튜브 봤는데 내 얘기는 안 하더라. 내 얘기 나오나 내심 기대했다"고 서운해했다.

황정음, 이번엔 '노브라' 논란…민소매 패션에 "이러고 모임 간 거 아니죠?"

그러면서 배수빈은 "'비밀' 찍을 때 황정음은 진짜 힘들어했다"고 떠올렸고 황정음은 "그때 오빠가 그랬다. '너는 너무 본능적인 배우다. 이성까지 더해지면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라고 했다"며 배수빈에게 받았던 조언을 밝혔다.

오랜만에 성사된 배우들끼리의 만남이었으나 팬들은 다른 부분에 주목했다. 바로 황정음의 패션. 민소매를 입은 황정음이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는 이유였다. 이에 일부 팬들은 "노브라로 모임 가신 건 아니죠? 처음에 깜짝 놀랐다", "초반 걸어가는 장면 보고 노브라인가 싶었다", "스타일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지만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연이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정음이 폭염에 반려견을 마당에만 두는 듯한 모습, 제작진에게 반말로 인사하는 아들을 훈육하지 않는 등의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그 다음 영상에서는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으나 스타일링이 올드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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