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변요한과 문지훈이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변요한과 문지훈이 뮤직 토크쇼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오는 8월 28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에서는 도망자 장태영과 추격자 아브라함의 사이였던 두 사람이 홍보를 위해 뭉친 것. 개봉을 앞두고 방송 예능 첫 홍보 활동에 나선 이들은 작품을 준비하며 보낸 시간과 녹화장에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팀 타짜로서 함께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등 배우들 간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 만으로도 촬영 현장의 팀워크와 밝았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두 배우의 가창 도전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변요한과 문지훈은 함께 부를 곡을 고르는 데 가장 오래 공을 들였다고. 두 사람이 함께 소화할 수 있고 작품의 정서와도 어울리는 노래를 찾기 위해 후보를 여러 차례 바꿔가며 상의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보기 어려운 조합인 만큼 어떤 무대가 완성 됐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허영만 원작 만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영화한 작품이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가 출연했고,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의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23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