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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도 울컥…'김지민♥' 김준호, 배아 이식 후 임신 성공에 '폭풍 오열'

서장훈도 울컥…'김지민♥' 김준호, 배아 이식 후 임신 성공에 '폭풍 오열'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소식에 서장훈도 울컥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후 그토록 바라던 2세 소식을 접하고 예비 아빠가 된 김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앞서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던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첫 배아 이식 과정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하던 순간까지 공개됐다.

주치의에게 임신 성공 소식을 들은 김준호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카메라를 향해 "자꾸 하지 마 나도 눈물 나니까"라며 참고 참던 김준호는 결국 눈물이 떨어졌다.

그러면서도 김지민에게 "고마워. 고생했어"라는 말을 전해 감동을 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 역시 "나이부터 상황까지 본인과 여러모로 비슷한 게 많다"며 깊이 공감해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임밍아웃' 순간도 처음 공개됐다. '재산세 납부 독촉장'이라는 뜻밖의 서프라이즈를 마주한 김준호는 기쁨보다 사색이 된 반응을 보였고, 김지민은 "독촉 고지서를 받고 불안해 하는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라며 웃었다. 김준호는 "너무 당황하면 눈물도 안나"라며 다급히 변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결혼한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달 30일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2세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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