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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은 줄" 화사, '아빠 팬티룩'으로 완성한 美 노필터 일상

"속옷만 입은 줄" 화사, '아빠 팬티룩'으로 완성한 美 노필터 일상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마마무 화사가 미국에서 꾸밈없는 '노필터'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속옷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장보기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화사의 미국 체류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화사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 중 일부다.

사진 속 화사는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짧은 체크무늬 쇼츠를 입은 채 주차장을 걷고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양손에는 생수 묶음을 하나씩 들고 차를 향하는 모습이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화사가 입은 체크무늬 쇼츠였다. 넉넉한 핏과 익숙한 체크 패턴 때문에 흔히 '아빠 팬티'라고 불리는 남성용 트렁크 속옷을 연상시킨 것.

얼핏 보면 속옷만 입고 외출한 것처럼 보일 만큼 자유로운 스타일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아빠 팬티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다만 실제 속옷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트렁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쇼츠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속옷만 입은 줄 알았다", "진짜 아빠 팬티인 줄", "미국이라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화사라서 가능한 패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평소 무대 위에서 과감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즐겨온 화사지만, 미국에서의 일상은 정반대였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듯 편안함에 집중한 '노필터' 패션이 오히려 화사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보기를 마친 뒤 직접 요리에 나선 모습도 공개됐다. 화사는 같은 차림으로 주방에 서서 여러 개의 접시를 늘어놓고 음식을 준비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장을 보고 직접 음식을 만드는 친근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최근 마마무 멤버들과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해외 각지를 오가고 있다. 미국에서도 뉴욕,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등 여러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생수를 직접 나르고 요리까지 하는 화사. 화려함을 내려놓은 미국에서의 '노필터 일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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