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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11년 만에 12kg 독하게 뺐다…'롱다리 미녀'의 흑백 카리스마

김현정, 11년 만에 12kg 독하게 뺐다…'롱다리 미녀'의 흑백 카리스마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김현정이 11년 만의 프로필 촬영을 위해 12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제 프로필 사진 어떤가요?"라며 여러 장의 흑백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블랙 의상에 롱부츠를 매치한 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전성기 시절부터 '롱다리 미녀'로 불렸던 만큼 늘씬한 각선미와 변함없는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정은 이번 촬영을 위해 상당한 체중 감량에 나섰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11년 만에 프로필 촬영을 위해 총 12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김현정, 11년 만에 12kg 독하게 뺐다…'롱다리 미녀'의 흑백 카리스마

이어 "너무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촬영에 참여한 이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려 11년 만에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선 데다 12kg 감량까지 성공한 김현정은 한층 날렵해진 모습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다.

김현정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그녀와의 이별', '멍', '되돌아온 이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큰 키와 긴 다리로 '롱다리 미녀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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